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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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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인내

2004.04.10 09:33

박정순 조회 수:302 추천:21

忍一時 風平浪靜
退一步 海闊天空
한번 참으면 바람은 파도를 잠재우고
한발 뒤로 물러서면 바다는 넓어지고 하늘은 끝이 없어진다

의미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참는다는 것에 대한 되새김질을 할 수 있는 글귀라 걸어두건만 수시로 망각하며 남에게 작은 상처를 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