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2004.12.21 12:30

강학희 조회 수:64



♤*감사의 행복*♤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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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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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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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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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은총으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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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친지,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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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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