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는 이름이 없다
by
기영주
posted
Dec 17, 2003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뼈에는 이름이 없다
사막에서 말라 가는
하얀 뼈를 보고 있다
도둑 이었을까
장사꾼 이었을까
아니면 순례자 였을까
사람이 죽고 남기는 것은
뼈뿐
껍질이 없어지면
이름이 남지 않는구나
Prev
땅거미진 거리의 풍경
땅거미진 거리의 풍경
2003.12.17
by
유형지의 노래
Next
유형지의 노래
2003.12.17
by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맨해튼에 있는 국경
2016.11.24 01:42
떠나는 날을 위하여
2003.12.19 10:15
다리가 되고 싶다
2003.12.19 10:00
노래를 남기고 싶다
2003.12.19 09:53
죄와 슬픔 있어도
2003.12.19 09:40
바람 많이 부는 날
2003.12.19 09:25
가을에 다녀온 고향
2003.12.18 10:35
이제 가을이 오고
2003.12.18 10:16
조용한 슬픔
2003.12.18 10:05
어머니의 손
2003.12.18 09:56
졸업식에서
2003.12.18 09:44
가을강
2003.12.17 10:20
그림자
2003.12.17 10:08
모반의 거리
2003.12.17 09:50
땅거미진 거리의 풍경
2003.12.17 09:38
뼈에는 이름이 없다
기영주
2003.12.17 09:19
유형지의 노래
2003.12.17 09:12
바람의 색갈
2003.12.17 09:00
날마다 똑같은 세상을 삽니다
2003.12.17 08:47
허수아비
2003.11.02 08:24
1
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