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주 선생님

그간 강녕히 계셨습니까?
소식 못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맨해튼의 염소'의 발간을 축하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 작품들을 많은 분들과 같이 보고 싶어 '세계한민족작가연합'에 틈나는 대로 올릴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인연'이란 시조집을 내었습니다.
바로 부쳐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히 계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