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와서....
2011.10.12 19:02
보고픈 주야! 숙자와 함께 다녀왔다. 뉴질랜드의 눈이 시리도록 펼쳐져 있는 그린 필드에 양과 소들이 깔려 있는 모습과 정말 공해 라고는 없는 대자연에 우리가 빨려 드는 느낌이었다. 곳곳에 김이 모락모락나며 유황냄새가 진동을 했지만 난 그 냄새가 싫지 않고 우리 몸에 참좋을 거란 생각에 많이 마셔둘려고 애썼다. 우리가 자는 호텔 바로 앞에 새벽에 일어나보니 하얀 김이 모락모락나며 푸른 잎과 어울려 너무가 경치가 좋았다. 땅은 팟죽이 끓는 듯 부글 부글 땅이 끓고 있었다. 네가 있었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 이었을 텐데... 숙자와 같이 가서 참 좋았다. 젊은 팀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제일 노타리 였다. 여행은 정말 우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 대자연을 보는 것만 으로도 너무나 좋았다. 이 다음엔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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