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했어요.

2004.01.27 06:07

장태숙 조회 수:238 추천:26

어제는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어요.
같이 가기로 한 남편에게 일이 생겨서...
운동 끝나고 많이 시장했을텐데...

이쁜 주용이가 너무 착하더군요.
지금도 눈 앞에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만한 나이엔 한참 분주할텐데도 의젓하기가 꼬마신사에요. *^^*
부군의 얼굴도 반짝반짝 빛나고 즐거워 보여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혜령 씨가 참 행복하구나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내 예쁜 가정 꾸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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