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실 나왔습니다
2006.01.14 06:33
김 선생님
비도 오고해서 슬슬 동네 모실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들은 우리 촌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고 해서 사랑방이나 이웃집에 놀러를 갔거든요.
오래 전,
제 방에 들려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셨는데 저도 한 번 쯤은 답방을 해 드려야 인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근디,
와서 선생님 글 몇 편 읽고 나서, 시간 나면 다시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찰지고 입에 쩍쩍 들어 붙네요.
새해가 시작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
비오는 날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찬열 드림
비도 오고해서 슬슬 동네 모실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들은 우리 촌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고 해서 사랑방이나 이웃집에 놀러를 갔거든요.
오래 전,
제 방에 들려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셨는데 저도 한 번 쯤은 답방을 해 드려야 인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근디,
와서 선생님 글 몇 편 읽고 나서, 시간 나면 다시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찰지고 입에 쩍쩍 들어 붙네요.
새해가 시작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
비오는 날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찬열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 |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 문인귀 | 2006.04.01 | 160 |
89 | 몰랐습니다 | solo | 2006.03.04 | 207 |
» | 모실 나왔습니다 | 정찬열 | 2006.01.14 | 186 |
87 | 심사위원 건 | 김영교 | 2005.12.02 | 262 |
86 | 교가 강에게 | 나암정 | 2005.08.27 | 172 |
85 | 맛있는 추어탕^^ | 이정아 | 2005.04.08 | 223 |
84 | 아름다운 발걸음 | 오연희 | 2005.04.04 | 185 |
83 | 김영강 선생님 | 임영록 | 2005.03.12 | 164 |
82 | 고향의 소식입니다. | 한길수 | 2005.09.16 | 177 |
81 | 호들갑이 | solo | 2005.02.17 | 188 |
80 | 거북이 걸음 늦어도 한 참 늦어 | 남정 | 2005.01.07 | 245 |
79 |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영호 | 2004.12.27 | 174 |
78 | 요즘 어떠신지... | 오연희 | 2004.12.24 | 206 |
77 | 경기문화재단입니다. | 경기문화재단 | 2004.12.23 | 171 |
76 | 즐거운 성탄^^ | 이정아 | 2004.12.22 | 261 |
75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 길버트 한 | 2004.12.17 | 184 |
74 | 이럴 줄 알았으면 | 최영숙 | 2004.12.16 | 212 |
73 | 뜸했습니다 | solo | 2005.11.13 | 239 |
72 | Happy Thanksgiving Day | 석정희 | 2004.11.19 | 205 |
71 | 노래제목<<<내청춘 다시 한번>>> | 희망 | 2004.11.06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