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얼굴없는 송강님께,

2003.06.30 02:37

김영강 조회 수:181 추천:36

송강님,
아직은 뵙지 못한 분이라 '얼굴없는 송강님'이란 제목을 붙였는데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어찌해서, 목사님이라는 사실 하나만은 감지했습니다.
맞는지요?

제 서재에 들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을 남겨놓으셔서 더더욱 고맙구요.
사실, 소설은 너무 길어서 읽어주십사고 부탁을 드리기도 송구스러워요. 더구나 화면으로 읽기는 더 불편한 것 같아서....
허지만,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면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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