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

2012.02.20 02:25

안경라 조회 수:258 추천:12

가을문을 나서며 들꽃처럼 자유롭고 바람처럼 고독하고 노래처럼 눈물나고 바위처럼 떳떳하고 강물처럼 눈부시고 하늘처럼 아득하고 나무처럼 침묵하고 처음처럼 다 비우고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봄비 안경라 2019.03.22 132
158 한 걸음에 대한 명상 안경라 2019.02.01 79
157 수선화 안경라 2019.02.01 84
156 위로 안경라 2019.02.01 76
155 PC쓰레기 처리 안경라 2012.09.21 746
154 아직도 널 기다려 안경라 2012.09.21 624
153 친구를 보내며 안경라 2012.09.21 656
152 장맛비 안경라 2012.07.24 370
151 보(褓) 안경라 2012.07.24 486
150 시즌 안경라 2012.05.24 464
149 은혜 안경라 2012.05.24 393
148 돌 안경라 2012.04.10 299
147 하루살이 안경라 2012.04.10 426
146 이것도 안경라 2012.02.20 266
145 다시 봄에 안경라 2012.02.20 341
144 에벤에셀 안경라 2012.02.20 262
» 처럼 안경라 2012.02.20 258
142 버리시고 안경라 2012.02.20 268
141 짧은 편지 안경라 2012.02.20 432
140 아녜스 수녀님에게 안경라 2012.02.20 361
쓰기
태그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메뉴

오늘:
0
어제:
0
전체:
6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