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룽구 / 고석만 옮김[-g-alstjstkfkd-j-]1942년 짐바브웨 출생의 스티븐 룽구는 일곱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부랑자 생활을 했다.  가출한 또래들과 뭉쳐 '검은 그림자'라는 갱단을 만들기도 하고, 국민 민주당 쳥년동맹에 가입하여 공공시설에 폭탄을 터뜨리는 방법으로 시회불안을 조성하는데 잎장섰다.  그러던 중, 폭파하려고 찾아 들어간 전도 집회장에서 극적으로 회심을 하고, 그 때부터 하나님께 사로잡힌 인생을 살게 되었다.  

1963년 부터 도로씨아 선교회( Dorothea Mission)성경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도로씨아 소속 아프리카 자국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1982년 부터는 아프리카 선교회 (African Enterprise)로 자리를 옮겨 현재 말라위 지부 대표로 사역중이다.

아프리카뿐 아니라 미국과 호주, 캐나다, 영국등 세계 곳곳에서 매년 스티븐 룽구 초청 강연이 열리고 있는데, 부랑자와 깡패에서 아프리카 선교의 거장이 되기까지의 그의 삶은 수많은 사람들을 회심으로 이끄는데에 크게 쓰임 받고있다.


원제: Out of the Black Shadows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6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