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설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 오래 좋은 글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최근에 선생님께 비하면 수술도 아니겠지만 척추시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휴유증으로 지금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약먹다보니 더 살만 찐...  모두의 무심함에 눈물이 났어요. 혼자 일어서고 혼자 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번 여름 이곳 캐나다로 오실 수 있으시면 사모님과 함께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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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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