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의 아름다움

2005.12.21 16:41

남정 조회 수:281 추천:49

곡선과 직선 힌색과 검정색 얼음과 녹음 머무름과 떠남 이탈과 집합 획득과 나눔 움직임과 정지 작은것과 큰것 어린것과 부모 소리와 침묵 빛과 어둠 죽음과 생명 etc 관계!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아가와 엄마펭긴 봉투를 열자 사연들을 업고 뒤뚱뒤뚱 걸어나왔습니다. 이렇게 펭긴 가족은 지경을 넓혀 가는군요. 봉투가득 담긴, 덤의 사랑, 성탄절 카드들의 정글을 뚫고 드디어 안착 고맙게 접수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샬롬 2006년은 얼굴 보여주시는 해 How about 여름문학캠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안 보이네요. 오연희 2005.12.22 248
» 대조의 아름다움 남정 2005.12.21 281
249 고민 아래층 조카 2005.12.21 273
248 주님 은총 내리는 성탄절 한길수 2005.12.16 219
247 오늘 아침은 난설 2005.12.12 244
246 철새 무사도착 두울 2005.12.09 238
245 12월 난설 2005.12.08 225
244 건강 하시지요 두울님, 새모시 2005.12.08 208
243 [re] 산 안토니오의 철새 남정 2005.12.06 241
242 산 안토니오의 철새 두울 2005.12.04 235
241 산 안토니오 쪽으로 방향수정한 철새 남정 2005.12.02 272
240 San Antonio 행 Winged Migration 남정 2005.12.02 209
239 너는...* 두울 2005.11.28 193
238 이쁜사과와 함께... 오연희 2005.11.24 228
237 추수감사절 인사 옥탑방 2005.11.23 205
236 귀여운(?) 부부싸움? *^^* 장태숙 2005.11.11 222
235 깊어가는 가을 난설 2005.11.01 221
234 두 여인... 두울 2005.10.13 217
233 가을편지 나암정 2005.10.12 202
232 반가웠어요. ^^* 장태숙 2005.10.05 2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