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004.09.12 12:28

두울 조회 수:163 추천:20

남정선생님 우연선생님 무등선생님 총장님 나반도사님 난설님...감사드립니다. 위로의 글을 보내주신 미주문협 임원들과 문인 식구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생각나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일에 온 정신을 쏟고 있습니다만 이번 일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조금 더 감쌀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미사와 기도를 올려주신 우연선생님 또 긴 기도를 해주신 남정선생님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동인들의 방문계획을 돌연 취소해야 했었는데 무등선생님과 동인들께 죄송하고요. 알리고 싶지않다던 제 뜻을 잘 이해해주신 총장님과 잊지않고 이곳에 들려주신 나반도사님 그리고 난설님께 감사드립니다. 난설님께는 한국에 있는 친구 시인께 알려주십사 부탁드렸지요. 그래서 알리지 않고 싶다는 제 부탁을 전혀 모르셨지요. 난설님 말씀처럼 실은 슬픔도 나누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동료 문인들과 말 없이 사랑과 위로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고 대진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짧은 단상 기인 여운 난설 2004.08.31 114
250 건강하시죠? 장태숙 2004.09.09 146
» 감사... 두울 2004.09.12 163
248 [re] 짧은 단상을 나누며... 두울 2004.09.15 110
247 [re] 건강하시죠? 두울 2004.09.15 157
246 달 때문 올시다 Moon 2004.09.23 157
245 가을에 띄운 편지 우연 2004.09.25 215
244 [re] 달 때문 올시다 두울 2004.09.27 144
243 가을에 받은 편지 두울 2004.09.29 172
242 그래도 좋은 인연 지나는이 2004.09.30 236
241 왜 사느냐고 묻거든 file 난설 2004.10.03 236
240 흔들리는... 두울 2004.10.05 222
239 죽지 못해 산다고... 두울 2004.10.06 235
238 내 ! 청춘 다시 한번 희망 2004.10.06 138
237 2004 국화 옆에서의 밤 문인귀 2004.10.06 205
236 [re] 2004 국화 옆에서의 밤 두울 2004.10.14 137
235 '국화 옆에서의 밤'은 이렇게 무등 2004.10.30 206
234 법정스님의 말씀 두울 2004.11.01 154
233 오늘 올리신 시 장태숙 2004.11.10 149
232 할말을 찾지못해 오연희 2004.11.10 15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