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2005.05.23 03:19

오연희 조회 수:259 추천:27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 시 올라온것 보고
흔적 남깁니다.
여옥의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라는
외침이 들리는듯합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문을 열어보곤 그냥가곤 합니다.

완전한 평안은 이땅에 없겠지만...
조금씩 평안쪽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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