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4.11.16 21:08

난설 조회 수:136 추천:14

머리따로 가슴따로 노는 11월입니다.
갈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과 아무런 미련없이 잎들을 떨구고 서 있는 은행나무(이곳동네 이름이라서 그런지 은행나무가 많네요).
가을은 이제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한계절 바뀔때마다 또 한해가 바뀔때마다 시간은 어쩌면 그리도 빨리 가는지... 안부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남정님과 옥탑방 선배께 두울 2004.11.30 179
210 아름다운 방문을 또 꺼집어 내 보며... Joy 2004.11.24 131
209 기쁜성탄 오연희 2004.12.24 178
208 기쁜 소리 문인귀 2004.12.23 117
207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길버트 한 2004.12.17 130
206 Autumn Color을 뒷뜰에 보태며 남정 2004.11.21 184
205 위로를... 두울 2004.11.19 149
204 참으로 오랜만에..... 꽃미 2004.11.18 157
203 11월도 반이 지나서... 두울 2004.11.18 118
202 사진 두울 2004.11.17 153
» 11월 난설 2004.11.16 136
200 할말을 찾지못해 오연희 2004.11.10 156
199 오늘 올리신 시 장태숙 2004.11.10 149
198 법정스님의 말씀 두울 2004.11.01 154
197 '국화 옆에서의 밤'은 이렇게 무등 2004.10.30 206
196 [re] 2004 국화 옆에서의 밤 두울 2004.10.14 137
195 2004 국화 옆에서의 밤 문인귀 2004.10.06 205
194 내 ! 청춘 다시 한번 희망 2004.10.06 138
193 죽지 못해 산다고... 두울 2004.10.06 235
192 흔들리는... 두울 2004.10.05 22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