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기원

2004.11.24 21:26

하키 조회 수:172 추천:19




두울님!
오랫만입니다.
남정님 방에서 반가운 모습들 보았지요.
우리 후배님도 만났구요.
두분만의 익숙지 않을 추수감사절이나 또 나름의 몫을 주신
그분의 큰뜻으로 의미있는 감사절이 되시길 빌며.
후배님과 두울님을 그리며
저도 올 한해의 제 안의 추수 할 것들을 다시 음미해봅니다.
늘 주님 안에서 뵈어요.
사랑으로. 옥탑방





face=돋움체 color=gray>




      이별 / 고대진

      가을 바람에 은행잎 지듯
      때를 알고 너를 지울 수 있음은
      얼마나 황금 같은 일이랴

      뒤돌아서
      곧은 걸음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을 수 있다면,

      아 바람과 같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답변 ㅎㅎ도사 2003.12.08 179
190 어찌 지내시는지요? 장태숙 2005.05.02 178
189 기쁜성탄 오연희 2004.12.24 178
188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장태숙 2007.08.21 177
187 아 이 초콜렛... 썩은이빨2 2004.02.14 177
186 문안차... 장태숙 2007.01.24 176
185 여름 안부... 옥탑방 2004.06.27 176
184 영상이 아름다워서 난설 2004.06.01 175
183 Re..나도 같은 생각... 장태숙 2003.12.06 175
182 Re..다시 읽어 보는 시.. tanya 2003.11.30 175
181 그리움에 단숨에 달려왔습니다 남정 2005.05.02 174
180 사람들은 왜 모를까 퍼왔습니다 2004.04.13 174
179 평안하실 수 있으십시요. 이용우 2005.01.04 173
178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난설 2004.04.07 173
177 욕심 두울 2003.11.26 173
176 우리 타냐님 삼촌 2 2003.11.17 173
» 추수감사절 기원 하키 2004.11.24 172
174 가을에 받은 편지 두울 2004.09.29 172
173 미니멀리즘 노고지리 2004.07.16 172
172 좋은 이웃 두울 2003.12.06 17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