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차...

2007.01.24 08:42

장태숙 조회 수:176 추천:48

두울 선생님

새학기가 시작하여 많이 바쁘시겠군요.
날씨는 예년 기온을 되찾아 지낼만 합니다.
텍사스도 그러하겠지요.

이 주의 추천작품에 선생님의 수필 '소냐를 생각하며'가 올라 와 반가웠습니다. 그 안에 삽입된 시도 참 좋아요.

중책을 맡는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 지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힘과 용기를 내어 분발해야겠지요? ^^

한적한 제 문학서재가 선생님의 글이 올라 온 다음, 희한하게 바빠졌네요. 고마워요. ㅎㅎㅎ ^^*
어여쁜 서재 방문기는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문학서재를 가진 회원 수가 많아져서 서재 방문기도 많이 늘어 날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도 힘 내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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