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이 절로...

2003.12.11 04:37

두울 조회 수:131 추천:10

안그래도 장선생님께 출판기념회 안하느냐고 물었었는데...김동찬선생님께 축하드리고 싶어서요.
음식 남은 것 많을텐데 냉동실에 넣으셨다가 텍사스에 오실 때 가지고 오시면...

이곳에서의 family reunion 때문에 어머니가 벌써 오셨고 20일 이후면 한가족씩 오기로 했지요.
도합 18명에서 16명이 모입니다. 2년만의 모임이지만 벌써 기분이 훈훈해집니다. 어머니는 5월까지 계시다 귀국하시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곳에 오실 때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1월 8일 이후면 좋은데... 1월 12일에 학기가 시작되니까 오실 때 주말을 끼고 오시면 좋겠지요. 저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이 있답니다. 아무튼 기대가 큼니다.
고대...(하고있는) 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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