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이 피었습니다

2003.12.15 06:56

강릉댁 조회 수:149 추천:21

두울 선생님
안녕하세요?
윗집에 잠시 들렸다가 그 다음 순서로 들립니다.
다음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인인, 아랫집 주인인
고 선생님의 조카 댁이 되겠지요.
우선 인터넷이 다시 개장되어 목로 주점을 다시 열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궁화꽃을 보러 가는 것보다 이 눈꽃밭에서 서성이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춥고, 은둔의 시간이 길어 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입니다.

가족의 리유니온, 잘하시고 즐거운 연말 지내세요.
가끔, 눈 속의 아줌마도 기억 주시면 감사하구요.
또 들릴께요. 안녕히 계십시요. 전지은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다시 독도 솔로 2003.12.16 124
50 뜨거운 생강대추차... 삼촌 2 2003.12.18 166
49 감기!감기 그리고 또 감기.. 타냐 2003.12.16 155
48 눈꽃 두울 2003.12.16 155
» 눈꽃이 피었습니다 강릉댁 2003.12.15 149
46 외딴곳의 재미 두울 2003.12.16 147
45 시인, 묵객님들로 가득찬 사랑방 난설 2003.12.15 179
44 Re..김동찬 선생님 출판기념회에 대하여... 장태숙 2003.12.12 146
43 군침이 절로... 두울 2003.12.11 131
42 이야기인즉슨 문인귀 2003.12.11 128
41 나반의 미소 두울 2003.12.10 186
40 Re..비밀 나반 2003.12.10 142
39 답변 ㅎㅎ도사 2003.12.08 179
38 Re..잉! 오연희 2003.12.13 193
37 Re..오머나! 수기낭자 2003.12.12 188
36 질문? 오연희 2003.12.08 150
35 좋은 이웃 두울 2003.12.06 172
34 Re..나도 같은 생각... 장태숙 2003.12.06 175
33 생각 오연희 2003.12.05 136
32 Re..순서는 달라도 합은 같겠지요? 옥탑방 2003.12.07 264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