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형...

2003.11.27 04:31

두울 조회 수:191 추천:32

이용우 선생님
오랫만에 나들이 뵙게 되서 참 반갑습니다. 이선생님과는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제가 그곳에 있었으면 죽이 잘 맞아 함께 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멀리서 지원사격이나마 해드려야죠.
집사람은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눈가의 주름이 다 심각치 못한 남편이 많이 웃긴 탓이라고 합니다. 내가 보기엔 나이 탓인데... 허기사 눈가의 주름이 이마의 주름보다 낫겠지요? 생활하는데 심각치 못하니 글에서 조금... 평균하면 좀 나아질까 해서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감사절 맞으시길 빌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위아래 소경 2 2003.12.06 168
30 천리안 옥탑방 2003.12.05 167
29 옥탑방? 두울 2003.12.05 165
28 마실 왔습니다. 윗방 2003.12.04 227
27 Hope 두울 2003.12.03 134
26 삼춘-여긴 아침 7시예요. 타냐 2003.12.01 197
25 Sleepless in Seattle 두울 2003.12.01 129
24 씨애틀은 척척하게 젖어있었지만 문인귀 2003.11.30 143
23 건강은... 두울 2003.11.30 148
22 두울 선생님 똑똑똑... 조옥동 2003.11.29 160
21 감사... 두울 2003.11.27 147
20 돌아왔습니다 솔로 2003.11.26 154
» 용우형... 두울 2003.11.27 191
18 들어오셨군요. 이용우 2003.11.26 158
17 Re..물론 다 맛있죠. *^^ 쨩아님 2003.11.30 127
16 욕심 두울 2003.11.26 173
15 '내 만일' 수기아씨 2003.11.26 183
14 추억 - - - 얼음 고기 2003.11.22 158
13 가슴 설레일 방문 두울 2003.11.23 159
12 1월에는 문인귀 2003.11.21 165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