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2003.12.05 02:04
미주문협 빌딩 가장 높은 층에 계시니 별도 달도 잘 보이고 하늘도 가까이 있어서 하나님하고도 가깝고 그래서 시와 음악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나무도 꽃도... 아- 산들바람도 느껴지고요. 어? 가만있자. 혹시 옥탑방에 계신건 아닌지요? 그러시다면 비가 올 때 이곳으로...따뜻한 마른 수건이 있는 탁자를 비워놓지요...
항상 윗층 구멍을 뚫어놓고 음악을 들었는데 이제 시와 음악이 생겼으니 감사*감사.
참 아래층과 공통점: 숙명여고 졸업 76년 도미...한 마누라가 있습니다.
항상 윗층 구멍을 뚫어놓고 음악을 들었는데 이제 시와 음악이 생겼으니 감사*감사.
참 아래층과 공통점: 숙명여고 졸업 76년 도미...한 마누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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