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바라보는 둘

2009.04.11 19:55

남정 조회 수:297 추천:70

그리움이 울컥
고교 졸 50주년 Reunion
남도 산사를 도는 4박5일 여정
섬진강 화개장터, 김영랑생가,
절정의 꽃길은 무딘 내 마음에 길을 텃습니다.
오늘은 부활절
하용조 목사가 섬기는 온누리교회 참석
은혜충만,
부활의 주님, 다시 사신 주님
기쁨과 소망에 반짝이는 표정들이 구석구석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몸이 많이 허해
추스른 다음 출국예정.
삼순이 초롱이 봄나물 캐 오나요?
그리움을 담아-
샬롬
PS:
서울대 호암홀에서 수의대 Dr. 장의 선후배,
정운찬 전총장등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Dr. Schofield 기념 오찬 모임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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