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 못했지만,

2007.08.27 03:23

문인귀 조회 수:213 추천:53

어쩌다 한번, 그것도 그 먼 데서 오셨는데
만나지 못했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그렇게 바빠서 근처에 얼씬도 못한다니 좀 답답하네요.
아무리 바쁘다 해도
시창작에 따른 작업은 호흡하는 일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얼핏 지나가는 포인트 하나
어쩌면 그리도 큰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을 지나쳐버린 아쉬움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 엄청 많습디다.

의논할 일이 있었는데....
이메일로 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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