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 사랑
2007.09.13 20:38
아~ 역시 이곳에 오면 연희 언니의 따사로운 편지글도 읽어보고
음~ 좋다. 가을사랑, 가을여인,가을...가을 갈.....
책은 나왔는데... 영문책은 아직 인쇄소에서 나오질 못하네요.
프로그램이 틀려서 다른 사람에게 교정도 못 맡기고
저 또한 돈 안되는 바쁜 일들로 제 정신이 아니네요.
하필이면 행사때에 태풍이 온다고 하니...
이건 무슨 심술인지..? 하느님께 땡큐 하고 절해야 할지
아님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기도를해야 할지...
이런저런 일로 심사틀려서 잠시 놀다 갑니다.
>
>
>어느여름날
>가을사랑처럼 다녀가신 두울님..
>어....라....
>가을사랑은 어떻더라...끙^^
>시 한번 엮어볼려고 기를 쓰다가도
>벽에 탁^^부딪혀
>튕기고 마네요.
>가을탓일까요?
>무슨방법이 없으까요?
>
>꿈처럼 다녀가신
>두울님
>가을한점 놓고갑니다.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1 | 1004의 기별 | 남정 | 2006.09.06 | 267 |
370 | 성탄 인사 드립니다. | 한길수 | 2011.12.21 | 265 |
369 | 러시아 황실의 공주 이름 같은 | 남정 | 2007.01.29 | 265 |
368 | Re..순서는 달라도 합은 같겠지요? | 옥탑방 | 2003.12.07 | 264 |
367 | 가을을 마십니다. | 두울 | 2006.10.03 | 263 |
366 | [re] 진달래가 피었네요 | 고대진 | 2009.03.19 | 262 |
365 | 계절이 계절인만큼. | 최영숙 | 2008.10.15 | 262 |
364 | 여행은... | 장태숙 | 2006.06.07 | 261 |
363 | 늦게라도 부활 기쁨을 함께~~ | 옆방 | 2007.04.09 | 259 |
362 | 안녕하세요? | 구자애 | 2006.03.19 | 259 |
361 |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 오연희 | 2005.05.23 | 259 |
360 | 무겁던 눈꺼풀 | 남정 | 2009.01.12 | 258 |
359 | 즐거운 추수감사절 되십시요. | 강학희 | 2006.11.20 | 257 |
358 | 두울님과 시와 사람들 ^^* | 백선영 | 2006.06.05 | 257 |
357 | 깃털 같이 가벼운 새해이시길... | 가운데 방 | 2005.12.30 | 257 |
356 | 가을을 보냅니다. | 오연희 | 2006.10.02 | 256 |
355 | [re] 2 인분을... | 두울 | 2007.06.17 | 255 |
354 | 새해인사차 진달래 모시고 왔습니다. | 남정 | 2009.01.21 | 253 |
353 | 추석웃음 | 두울 | 2006.10.05 | 253 |
352 | 온방에 가득했어요. | 오연희 | 2006.08.30 | 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