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2007.04.24 04:29

오연희 조회 수:235 추천:62

궁금하네요. 전...한동안 돌아다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그날이 그날같다는 말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제 시카고에서본 노란 민들레가 LA도 있네요. 선생님이 계시곳에도 있나요? 제 딸이... "엄마..저 노란꽃은 지혼자 나온거에요.." 하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꽃도..딸의 마음도..말이에요. 선생님.. 어떻게 이번 문학캠프에는 뵐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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