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님

2007.04.27 00:20

나마스테 조회 수:231 추천:55

하하~
지금도 헷갈리는 것이, 돈을 받아야 하나 드려야 하나, 그 점입니다.
귀한 이름을 차용했으니 돈을 드려야겠고
등푸른 젊은 학생으로 성형시켜 드렸으니 돈을 받아야겠고...

제 방에 남겨 주신 암호는 몇 번 읽고서야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혼자 낄낄 웃을 수 있어 유쾌했답니다.
고마운 웃음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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