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성탄절에...

2006.12.24 05:52

강학희 조회 수:200 추천:52



style="Z-INDEX: 0; LEFT:30px; WIDTH: 400px; POSITION: absolute; TOP: -60px; HEIGHT: 650px">
style="Z-INDEX: 0; LEFT:30px; WIDTH: 400px; POSITION: absolute; TOP: 60px; HEIGHT: 650px"> width="450" height="500" wmode="transparent">



눈처럼 사랑이 내리는 마을,
두울님의 거실에도 아기 예수님이 거하시길 빕니다.
늘 옆방에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부족함마저도 곱게보아주시는
이웃의 힘으로 또 한해를 잘 지냈습니다.
허락하신 풍성한 식탁 앞에서
혹 쓸데없이 낭비해버린 무심함은 없었는지...
생각없이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따스함이 되어주지 못한 시간들을 반성하며
저도 다가오는 시간에는 더 많은 나눔으로
충만한 사랑이기를 기도합니다.
지켜보시며 종종 나무람주시어요.
한 해동안의 우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내내 평강하소서.

옥탑방에서 안젤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또 한 해가 저뭅니다 솔로 2005.12.23 239
330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난설 2009.01.02 238
329 한해 보내고 새해 맞는 예방 인사 종파 이기윤 2008.12.22 238
328 [re] 추석웃음 오연희 2006.10.05 238
327 철새 무사도착 두울 2005.12.09 238
326 추수감사절 인사 장태숙 2006.11.18 236
325 왜 사느냐고 묻거든 file 난설 2004.10.03 236
324 그래도 좋은 인연 지나는이 2004.09.30 236
323 반주하면 되잖아 삼촌 2 2004.01.22 236
322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오연희 2007.04.24 235
321 산 안토니오의 철새 두울 2005.12.04 235
320 사진 난설 2005.05.26 235
319 죽지 못해 산다고... 두울 2004.10.06 235
318 Re.으~악, 급하다 메아리 2004.04.26 235
317 한달을 보내고서야 오연희 2008.01.29 234
316 Why? 라는 질문 난설 2008.04.11 232
315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문인귀 2006.04.01 232
314 호기심은 ... 두울 2004.04.08 232
313 독도는 우리 땅 남정 2004.01.14 232
312 주인공님 나마스테 2007.04.27 23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