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웃음

2007.02.14 05:24

오연희 조회 수:187 추천:41

두울님.. 풀어놓으면 호로록^^날아가 버릴것 같은 봄날 한 보자기 가져왔어요. 보글보글한 봄이 창을 깨고라도 나오라고 손짓하는데.. 제가 누구에요? 으흠~~ 아...가만 제가 누구죠? 유혹에 약한 연꽃아씨가 아니던가요. 아...갑자기 웬 연꽃아씨? 네...봄바람이 살살 드는지 변덕이 생긴거지요. 두울님..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고...혹시 그쪽동네는 알고 계시나요? 아무래도 알려드려야할것 같아서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변득쟁이 예당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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