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섭리

2007.12.15 11:36

난설 조회 수:226 추천:46

고선배~
인사좀 하고 지내자. 하고 깡패처럼 말걸면 그제서야 아하~
하고 반쯤 고개 내미실거예유?

책 보따리가 넘 무거워서 우체국직원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울며 울며 다시 들고와서 그것을 다른 상자에 담으려니
마땅하지 않아서 며칠 내 창고에서 묵상하고 있어요.

불평 둘.
그래도 무거워~~~~~~~~~~ 낑낑, 이제서야 오묘한 하느님의 섭리,
왜 남자와 여자를 만든건지.... 알겠따~~~
낼 우체국에 가서 배로 보낼께요.  비행기 넘 비싸네요.
마음은 짠뜩짠뜩 보내드리고 싶은데
운반도 힘들고
요금도 비싸고....
나머지는 도사님께서 알아서 하셔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해서
좀 들고 가시면 울매나 좋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어찌 지내시나요? 문인귀 2008.09.14 230
310 궁금해서 file 정해정 2007.03.18 230
309 접속원함 이용우 2006.06.17 230
308 반가웠어요. ^^* 장태숙 2005.10.05 230
307 2 인분을... 남정 2007.06.15 229
306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윤석훈 2007.01.13 229
305 이쁜사과와 함께... 오연희 2005.11.24 228
304 Re..설, 설 날 무등 2004.01.22 228
303 마실 왔습니다. 윗방 2003.12.04 227
» 하느님의 섭리 난설 2007.12.15 226
30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문선 2007.02.15 226
300 시, 퍼갑니다. 장태숙 2006.05.19 226
299 근하신년 solo 2008.01.13 225
298 봄방학 최영숙 2007.03.24 225
297 12월 난설 2005.12.08 225
296 여우야 여우야 난설 2005.07.06 225
295 hello~~~~~~~~~ 난설 2006.07.05 224
294 좀 아끼려다가.... 난설 2008.02.17 223
293 또 두 분의 윤석훈 2007.07.30 223
292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정정인 2008.09.12 22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