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2008.01.13 04:27

solo 조회 수:225 추천:52

저희야 매 행사 때마다
고 선생님이 참가해주시면 좋겠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마음만 같이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릴 텐데
작년 여름 문학캠프에는 직접 참석해주시고
기사 역할까지 해주셔서
송구스럽고 무어라 감사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고 선생님의 문학과 삶이
늘 감동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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