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지내시나요?

2008.09.14 08:46

문인귀 조회 수:230 추천:54

오랫동안 소식 없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추석날 밤이면 더욱 떠오르는 일 있거든요.
그 일 때문에 추석달이 더 가까와 지는지
해가 갈수록 달이 커 보입니다.

내내 건필하시고요.
부인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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