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끼려다가....

2008.02.17 16:33

난설 조회 수:223 추천:50

도사님~
늘 일방통행같습니다.  주가는 내가 더 올라갈텐데...무신 강심장으로
문안인사도 안할꼬.ㅋㅋㅋ, 도사님의 꿀밤 날아올라 얼른 도망가야겠다.
그래도 할말은 내려 놓아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해외이삿짐으로 부치면 돈이 억수로 억수로 저금할 수 있다기에
그말만 믿고 기달려도...대체 업자들이 생, 안토니오라는 말에
피노키오 코를 생각하는지... 올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

사실 상자를 다시 만든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 그러다보니
늦어지기만 했습니다.  이왕 늦은것, 편안하게 기다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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