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어요. ^^*

2005.10.05 14:40

장태숙 조회 수:230 추천:26

고대진 선생님

제 시집을 잘 받았다는 말씀보다
연락을 주셔서 더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게다가 이쁜 아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미운 아이라도 선생님이시라면 잘 읽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한국엘 다녀 왔어요. 약 보름 정도...
이번엔 그 아이 탄생축하를 한국에서 여러 동인들과
또,탄생을 도와 주신 분들과 같이 했거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추석 명절도 고향에서 보낼 수 있었구요.
고향도 너무나 달라져서 어디가 어딘 지 모르겠더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미주문학 가을호가 곧 갈 거에요. 다음 주 쯤?
겨울호 원고도 미리 준비해 주시면 더욱 감사... *^^*

   장태숙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Re..어지러브요^^* 도사1.5 2004.04.08 168
310 호기심은 ... 두울 2004.04.08 232
309 Re..운명 나반 2004.04.09 165
308 뒷모습이 아름다운 나반... 두울 2004.04.09 132
307 왠 햄릿의 독백 지나가다 2004.04.09 171
306 Re..캬~~ 나반 2004.04.11 166
305 Re..어디에? 옥탑방 2004.04.12 126
304 누구와 두울 2004.04.12 156
303 사람들은 왜 모를까 퍼왔습니다 2004.04.13 174
302 Re..ㅎㅎㅎ 옥탑방 2004.04.13 155
301 아쉬었지만.. 조카 2004.04.14 147
300 Re..퍼가시면 되는데요 푸른메아리 2004.04.19 124
299 감사한 마음으로... 장태숙 2004.04.22 148
298 감사는 제가... 두울 2004.04.22 152
297 Re..정말.. 오연희 2004.04.23 127
296 Re..생생한 기억 짱아님 2004.04.23 139
295 Re..맞아요~ 저도... 옥탑방 2004.04.23 133
294 Re..피, 칫, 흥!!! 샘많은 난설 2004.04.24 185
293 4가지 대답 두울 2004.04.26 151
292 Re..노여움을 푸시지요. 짱아님 2004.04.26 22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