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불러오는
2006.06.01 18:15
[제주에 사는 친구가 보내 온 조각들
두울님과 Sharing하고 싶어 무거운 돌산을
통체 올려놓습니다. Kings Canyon에서
이런 작품들을 못보셨지요?
안착을 기원하며...]
약 일 주일 전에 제주 금능에 있는 석물원이라는 곳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정말 재미있고 파격적인 돌 작품들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만드는 작은 체구의 작가도 만나서 이야기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한 가지 일을 50여년을 계속하여 어떤 경지에 도달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철 구조물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시끄럽게 우는 아기가 있는 집이라는 뜻이랍니다.
50년동안 제주돌과 함께 살아 온 석공 장익공(75세)씨와 작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아시려면 http://blog.daum.net/ohdh42/7333564에 들어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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