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불러오는

2006.06.01 18:15

남정 조회 수:274 추천:42

[제주에 사는 친구가 보내 온 조각들 두울님과 Sharing하고 싶어 무거운 돌산을 통체 올려놓습니다. Kings Canyon에서 이런 작품들을 못보셨지요? 안착을 기원하며...]

 약 일 주일 전에 제주 금능에 있는 석물원이라는 곳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정말 재미있고 파격적인 돌 작품들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만드는 작은 체구의 작가도 만나서 이야기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한 가지 일을 50여년을 계속하여 어떤 경지에 도달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철 구조물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시끄럽게 우는 아기가 있는 집이라는 뜻이랍니다.

 

 

 

 

 50년동안 제주돌과 함께 살아 온 석공 장익공(75세)씨와 작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아시려면 http://blog.daum.net/ohdh42/7333564에 들어 가 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해피 터키 데이 file 남정 2007.11.22 222
290 귀여운(?) 부부싸움? *^^* 장태숙 2005.11.11 222
289 흔들리는... 두울 2004.10.05 222
288 Re..노여움을 푸시지요. 짱아님 2004.04.26 222
287 알현 김영교 2006.08.28 221
286 깊어가는 가을 난설 2005.11.01 221
285 Re..눈물을 훔치고 메아리 2004.04.29 221
284 추석 인사하러 왔습니다. 정문선 2006.10.05 220
283 한가위 남정 2007.09.25 219
282 주님 은총 내리는 성탄절 한길수 2005.12.16 219
281 ★♥ 보람된 “한가위” 맞으소서!♥★ 이기윤 2008.09.08 217
280 긴 여정 중이신... 장태숙 2006.12.20 217
279 두 여인... 두울 2005.10.13 217
278 지난 토요일 지낸 일 문인귀 2004.01.21 217
277 삼촌! 타냐 2007.12.29 216
276 미주문학 신규구독자 두 분 보내주셔서 윤석훈 2007.03.30 216
275 서늘한 더위... file 옥탑방 2006.07.18 216
274 남정님과 단 둘이서 ^^* 백선영 2006.06.05 216
273 인사하고 갑니다. file 이 상옥 2007.08.26 215
272 가을에 띄운 편지 우연 2004.09.25 215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