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2006.09.07 07:47
이제야 인사드림니다. 지난번 오렌지 카운티
"조선옥"에서 만나뵐 수 있는 행운을 놓첬었지요.
이번 문학캠프에서 누님이라고 하셔서
그때의 섭섭함이 다시 살아났었읍니다.
호텔방 112호,엑쓰트라 침대옆 카우치에서
누님과 함께 한 밤을 지냈읍니다.
인연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죠?^*^
해서, 두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뒤늦게나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찍어본 사진이라, 미약한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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