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2006.09.07 07:47

정문선 조회 수:302 추천:48

이제야 인사드림니다. 지난번 오렌지 카운티 "조선옥"에서 만나뵐 수 있는 행운을 놓첬었지요. 이번 문학캠프에서 누님이라고 하셔서 그때의 섭섭함이 다시 살아났었읍니다. 호텔방 112호,엑쓰트라 침대옆 카우치에서 누님과 함께 한 밤을 지냈읍니다. 인연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죠?^*^ 해서, 두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뒤늦게나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찍어본 사진이라, 미약한대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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