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뭅니다
2005.12.23 07:34
아무래도 멀리 계시니 올해도 또 뵙지 못하고 한 해를 접는가 봅니다.
시간이 가속이 붙는다더니 새 밀레니엄을 맞은 지도 5년이 지났습니다.
2005년도 달력을 거두시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높은 곳에 계시는 곳으로부터 내리는
평화와 소망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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