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세지
2003.01.08 05:08
현혜씨와 알게 된 세월이 꽤 오랜듯 한데, (십 년은 넘었을)
이렇듯 잘 꾸며진 현혜씨의 서재에 들어와 보니 처음 만나는 듯한 신선함과 설레임이 앞서는 군요.
열심히 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타냐의 사진은 더욱 멋지고요.
세 아이들 키우면서 남편 뒷 바라지에 틈틈히 글을 써 컬럼집도 내고 시집도 내는 타냐의 열정에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못해 때론 부러움 섞인 샘도 난답니다.
오늘은 현혜씨 서재 오픈을 축하하러 들렀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남기길 빕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 정희
이렇듯 잘 꾸며진 현혜씨의 서재에 들어와 보니 처음 만나는 듯한 신선함과 설레임이 앞서는 군요.
열심히 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타냐의 사진은 더욱 멋지고요.
세 아이들 키우면서 남편 뒷 바라지에 틈틈히 글을 써 컬럼집도 내고 시집도 내는 타냐의 열정에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못해 때론 부러움 섞인 샘도 난답니다.
오늘은 현혜씨 서재 오픈을 축하하러 들렀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남기길 빕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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