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셨나요?

2007.12.25 02:24

성영라 조회 수:154 추천:13

타냐 시인님,
그동안도 행복하게 잘 지내셨지요?
붙잡아 둘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우리 삶에도 이런 저런 색깔이 입혀지고 있나 봅니다.

새해에는 좀 자주 볼 수 있을까요?
듬직한 남편과 너무나 예쁜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고 복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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