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히르

2009.06.12 06:46

고현혜(타냐) 조회 수:457

파울로 코엘료  최정수 옮김[-g-alstjstkfkd-j-]" 그래 당신은 나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해. 하지만 자기 자신과 홀로 마주하는 건 싫어하지. 당신은 중요한 걸 잊기위해 늘 모험을 찾아 헤매."
                                               pg 38

"사랑이 뭔데?"

"분주한 척, 자기 책임을 인식하고 있는 척, 세상이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는 척은 이제 그만 하고, 잠시 여행이라도 떠나."

"글쓰기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작업 중 하나다."
                                             pg 98


아코모다도르: 살다보면 어느 순간인가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그녀의 영혼은 떠날 준비를 하고 문 앞에 서 있어."
"대체 왜 그러는 거야?"

"'내일 이야기하자'라는 그 저주 받을 말 때문이지. 도ㅒㅆ어? 이 대답ㅂ만으로는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과 결혼한 여자가 삶에 매혹 되어 있었고, 아이디어와 즐거움과 소망들로 가득한 사람이었다는 걸 떠올려봐. 그리고 그녀가 지금은 너무나도 빠르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도."


" 내가 남은 날들을 이렇게 허비하지 않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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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자히르 고현혜(타냐) 2009.06.12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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