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언제 다녀 가셨어요?
사전적 의미의 선술집이란 서서 먹는 술집이라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지요. 아마 시골 촌노들이 가벼운 주머니로 가볍게 한잔하고 가는 곳이었을텐데 시골 처녀가 빈대떡 먹으러 가기에는 조금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겠네요
금년에 동부지방에 대단한 눈이 내렸다지요? 어떤분이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표현을 쓰셨던데
잘 견디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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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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