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숫자놀이에 불과한 한해 한해의 가고 오는 것이지만
사실은 해가 거듭 될수록 슬프고 아픈 것입니다
많이 아프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새가 물어간 씨앗이 훌륭한 꽃이 필 수 있도록
영양분 많은 거름을 흠뻑 뿌려야지요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0
전체:
4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