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선생님께 인사드립니다

2009.08.07 07:21

박영숙 조회 수:401 추천:64

뜨거운 햇볕이
살갖을 벗길듯이 내리쪼이고

풀잎은 헐떡이며 드러우워
구름한점없는 하늘을 바라보며
목마른 손짓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가 오지를 않아
물사용 제한이 있는 곳도 있는데
여름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이곳에 문학서재를 내고도
많은 회원님들을 방문하지 못해서
오늘 부터 회원님들을 방문하며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영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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