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저는요, 최형!
이 가을에 지금껏 살아 오면서 지은죄, 남에게 입힌
상처, 남모르게 입은 상처 그 모든것들을 용서하고
용서 받고 싶어요.
이 해가 다 가기전에 무엇인가 내가 살아온 과정이나
혹은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강동지,최동지 무슨 독립운동 하는것도 아니고
호칭이 마음에 안듭니다
그래서 최형!
제일 마음에 듭니다 최형!
앞으로는 최형이라 부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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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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