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탄

2008.12.23 11:00

solo 조회 수:163 추천:45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막상 한 일도 없이 요란하기만 했던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칭찬받을 일이 있었다면
다 우리 임원님들과
멀리서 성원을 보내조신 강 선생님같은 분들 덕분입니다.
한국의 동생분에게 미주문학을 정기구독 시켜드리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 읽어주지 않으면 우리가 쓴 글들
어렵게 만든 책들이 아무 가치가 없을 텐데
그렇게 협조해주신 덕분으로 우리의 문학활동이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 엘에이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주셔서
소주라도 한잔 보답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기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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