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인 날에....
2008.05.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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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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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2008.05.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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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
2008.05.15 14:15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쿠르즈 여행 즐거우셨습니까.
눈 감고 조용히 보내 주신 아름다운 음악을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 상옥
2008.05.24 11:14
난 요즈음 어찌된 일인지 아마 잊혀져가는 사람들 중에 한사람 일꺼예요. 뭐 그런 이유야 자세히 들려다 본다면 물론 내 탓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말입니다.아무튼 어머니 날 아이들과 함께 쿠르즈를 다녀 오셨다니 정말로 축하를 드립니다. 강성재 조카님과 겨울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한 두분이 모두 같은 시를 쓰시는 분들이여서 얼마나 좋으신지
나는 짐작 조차도 제대로 못한 답니다.
아무튼 난 잠깐 들렸다가 가려고 왔었다가 두분이 있는 모습을 좀 보고 가려고 실례를 했답니다.
아무튼지 긋데이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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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아가면서 점점 앞면보다는 그 뒷면의 여운에 집착하게됩니다. 슬픔없이 기쁨을, 눈물없이 환희를, 상처없이 치유를 느껴보겠는지요? 살 수록 모든 것을 안배하신 그 분의 뜻이 새록새록입니다.
지난 주말은 어머니날이 끼여있어서 아이들과 어머니날 기념 쿠르스를 다녀왔습니다. 늦은 답신 양해 구하며 좋은 시 많이 만나시는 행복한 나날이시길 빕니다. 우린 어차피 글과 함께해야하는 운명, 기쁨으로 고통을 껴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나눠 주신 겨울이야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