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최동지가 없는 켐프가 너무 쓸쓸 할것 같아서^^^^^
하는 일 없이 혼자서 괜시리 바쁘기만 합니다.
꼭 갈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세상만사 뜻데로
않됩니다 그려....
내년쯤에나 시간을 낼 수 있을런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정신을 수습하고 다시 달리신다니
괜시리 저도 기쁨니다.
저도 정신 좀 차리고 달리지는 못해도(나이가 들어가니
숨이 차서^^)슬슬 산보라도 할까 합니다.
언젠가 최동지께 약속 했던 단편소설 하나 탈고라도
해야 겠는데 탈고는커녕 초고도 겨우 잡고 있으니
어느 천년에 약속을 지키게 될런지.....(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요) 힘 좀 실어 주세요.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0
전체:
4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