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쑥국을 넘기다가

2004.08.12 01:47

김영수 조회 수:306 추천:33


등 시린 잠만큼 서러운 날도 없다

겨울 새소리가 키운 쑥 같은 귀를하고

내 이제 알아들어마
쑥꾹새 목 지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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