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2007.02.24 11:44
제 주소는 아니되옵니다.
3년째 전 주소로 나와 애를 먹고 있어요.
임원들의 무성의라 생각하고 왕 짜증을 냈습니다. 한번 틀리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니까요.(회원 주소가 겨울호에 나오니까)
내 동화도 두번이나 빠졌지만 주소가 더 화가나대요.
근데 가을호, 겨울호(36,37호) 표지가 내사진인데 잘 나와서 조금은 풀렸답니다.ㅋㅋㅋ 이제부터는 그런일이 없겠지요.
김선생님
저는 감기가 석달째입니다.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감기랑 잘 먹었지요. 또 잘 쉬어야 한다고 해서 감기랑 잘 쉬었지요.이제 그만 이별 할때도 되었으련만 죽자고 안 떨어지는걸 보면 감기란 놈이 확실히 남잔가봐요. 이 지성과미모의 과부를 어찌알고... ㅎㅎㅎ
우리집 주소= 1822 S.Oxford AVE. LA. CA90006.
참으로 맑고 이쁜 봄입니다.
죄송한일은 지금 어디를 내가 잘못 눌러 선생님 답글과 내 답글이 사라져 버렸어요. 자수성가해서 배운 컴이라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한답니다.
'벌'로 선물 하나 드리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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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주소대로 책을 부치겠습니다.
제 주소가 함께 갑니다.
책을 선물하신다니 두 손 공손히 받아야죠.
첨부파일의 병아리 와,병아리의 우량아입니다.올해는 그런 봄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