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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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김영교

무거운 현실을 시원하게 삼켰습니다. 단숨에.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목발 탈출 그다음 cataracts 수술로 방콕- 

이참에 무리하여 시력을 혹사, 보람있었습니다. 멈출수가 없어 단숨에 취해버렸습다.
전개와 마무리, 홀딱, 상상과 사실세계를, 그 시간을 넘나들어 또 홀딱
문단의 똘똘이 작가님 문장력도 어휘 적용도 재미있게 구성, 정확한 통계숫자 나열이 비상하십니다.
과거와 현제를 넘나들며 한 인증, 모든 지적에 감탄. 그 에너지에 취했드랬습다.
몇일 걸리셨나요?
한바탕 불어 환기시킴이 바람 , 마지막 한 줄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